[곡성소식]뚝방마켓 개장 200회, 가든파티·버스킹공연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대표 로컬브랜드 '뚝방마켓'이 개장 200회를 맞아 10일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00회 뚝방마켓에서는 브런치 가든파티, 베르사유 코스튬 체험,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뚝방마켓은 지역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형태로 2016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다. 199회까지 누적 방문객은 46만1240명으로 집계됐다.

◇곡성미래교육재단 기부 잇따라

곡성미래교육재단은 리드서비스컨설팅 김경선 대표가 농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대한불교조계종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 곡성형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의 기부금은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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