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2 유일 100% 승률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의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1/NISI20250301_0001781535_web.jpg?rnd=20250301163728)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의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2025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월 한 달간 인천은 K리그1, 2 2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인천은 4월 첫 경기인 6라운드 화성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인천은 7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2-1 승, 8라운드 천안전 3-0 승, 9라운드 부천전 3-1로 승으로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앞선 경기에서 인천은 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그 결과 인천은 2위 서울이랜드(승점 20)와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K리그2 선두를 지켰다.
인천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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