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성황…2만명 다녀가

기사등록 2025/05/07 11:22:47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 호응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이벤트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이벤트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특별행사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는 노란 옷을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테마파크 전역에서는 페이백 이벤트(1만 원 결제 시 밀양사랑상품권 3000원 증정), 돌림판 경품 추첨, 문화광장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밀양=뉴시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활동에 '한글 모양' 요가 동작을 접목해 요가의 즐거움과 밀양요가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테마파크 각 시설에서 어린이날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즐겼다.

안병구 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 관광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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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성황…2만명 다녀가

기사등록 2025/05/07 11:22: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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