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개 시·군 인구 감소세…청주시·진천군만 '증가'

기사등록 2025/05/07 11:21:32

충북혁신도시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혁신도시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최근 5년간 충북 11개 지자체 가운데 청주시와 진천군을 제외한 9개 시·군 주민등록 인구가 감소했다.

7일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를 보면 4월 말 기준 충북 주민등록(외국인 주민 제외) 인구수는 159만735명이다.

2020년 12월(160만837명), 딱 한달간 160만명선을 유지했던 충북 인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던 5년 전, 2020년 4월 말과 비교하면 인구가 증가한 곳은 청주시와 진천군 두 곳뿐이다.

청주시는 84만938명에서 85만5061명으로 4123명 증가했고, 진천군은 8만1483명에서 8만6138명으로 4655명 늘었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도시기반이 형성되고, 산업단지 입주가 활발해지면서 인구증가 효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충주시는 21만188명에서 20만7081명으로, 제천시는 13만3638명에서 12만8708명으로, 보은군은 3만2699명에서 3만309명으로, 옥천군은 5만778명에서 4만8364명으로, 영동군은 4만7963명에서 4만3142명으로 줄어들었다.

증평군은 3만7320명에서 3만7129명으로, 괴산군은 3만7964명에서 3만5925명으로, 음성군은 9만4461명에서 9만1792명으로, 단양군은 2만9451명에서 2만7086명으로 감소했다.

주민등록 인구는 거주자와 거주불명자, 재외국민을 포함하지만 외국인 주민은 제외한다. 외국인 주민은 충북 전체 인구의 약 5%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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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07 11:2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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