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전통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7월까지 영동읍 '영동전통시장'에 다목적광장과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명은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이고, 총사업비는 21억원이다.
군은 11억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일대 낡은 점포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945㎡ 규모 다목적광장을 만든다. 광장은 문화행사·프리마켓·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
주차전쟁을 해소하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도 조성한다.
현재 사용하는 주차장(2627㎡) 면적을 4344㎡로 넓혀 주차능력을 74대에서 100대(버스 3대 포함)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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