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요구 고공 농성…전장연 활동가 2명, 5일 구속심사

기사등록 2025/05/04 15:18:51

최종수정 2025/05/04 15:24:24

공동주거침입, 옥외광고물법 등 혐의

[서울=뉴시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가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사진=단체 제공) 2025.04.18. jek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가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사진=단체 제공) 2025.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탈시설 권리를 요구하며 종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였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2명이 오는 5일 구속 심사를 받는다.

전장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이모씨와 민모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부터 15일간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전장연은 이번 농성이 "헌법과 국제사회가 보장하는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를 외치기 위한 비폭력적 농성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2시 두 활동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현재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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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요구 고공 농성…전장연 활동가 2명, 5일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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