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호투·최정 복귀 홈런으로 LG에 2-1 승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1로 승리한 SSG 투수 노경은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05.0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20795572_web.jpg?rnd=2025050221350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1로 승리한 SSG 투수 노경은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05.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투타 조화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SS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양 팀 마운드의 호투에 득점이 많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돌아온 최정의 1회 결승 2점 홈런을 끝까지 지키며 이날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5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경기를 열었고, 불펜으로 등판한 박시후는 2⅓이닝을 완벽하게 막고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김건우는 0⅔이닝을 공 6개로 막아냈으며, 마무리로 나선 베테랑 노경은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무리 조병현을 비롯해 필승조 이로운, 한두솔, 김민이 지난 3연전을 모두 나서는 투혼을 펼쳐 이날 경기 휴식을 취한 가운데 얻은 귀한 승리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1사 1루 상황 SSG 최정이 투런포를 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5.0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20795394_web.jpg?rnd=2025050219011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1사 1루 상황 SSG 최정이 투런포를 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5.02. [email protected]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오늘은 팀 랜더스로 선수들이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고 호평했다.
그는 "앤더슨이 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줬고, (박)시후도 만원 관중 앞에서 자신감 있게 잘 던져줬다. 이어 (김)건우와 (노)경은이도 불펜이 힘든 상황에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정은 무서운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올해 첫 1군 무대를 밟은 최정은 첫 타석 만에 2점 홈런을 폭발하며 이날 경기 결승타이자 개인 통산 496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통산 4200루타도 달성했다.
이 감독 역시 "타선에서는 (최)정이의 복귀와 첫 홈런이 팀에 결정적인 흐름을 가져다줬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원정까지 방문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도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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