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정지원금 328억원 선지급

기사등록 2025/05/02 19:11:48

산불피해 가구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

경북 안동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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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800가구에 대해 생활안정지원금 328억원을 선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국비 지원대상이 됐다.

하지만 실제 교부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체 예산 330억원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긴급 편성해 선지급에 나섰다.

지급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서 확정된 1800가구이다.

지급 규모는 인명피해 구호금 2000만원, 주택피해 생활안정지원금 2000만~3600만원,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 300만 원 등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생활안정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급함으로써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생계수단 확인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생계비 지원 등은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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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정지원금 328억원 선지급

기사등록 2025/05/02 19:11: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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