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2일 강릉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강릉보육원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릉우체국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01834169_web.jpg?rnd=20250502170746)
[강릉=뉴시스] 2일 강릉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강릉보육원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릉우체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릉보육원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양육시설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담은 소원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선물을 구입해 어린이날에 맞춰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강릉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총 18명의 아이들에게 장난감, 의류, 운동화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덕원 국장은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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