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지난달 1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5.02.](https://img1.newsis.com/2025/04/10/NISI20250410_0000247932_web.jpg?rnd=20250410114636)
[도쿄=AP/뉴시스]지난달 1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5.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78.39포인트(1.04%) 오른 3만6830.69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023년 8월 8거래일 연속 상승 이래 약 1년8개월 만에 가장 긴 상승 일수였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1포인트(0.45%) 뛴 2만4427.40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8.34포인트(0.31%) 상승한 2687.7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 토픽스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주가는 1일(현지 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일본은행이 조기 금리 인상 관측도 수그러들면서,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진행돼 수출관련주 등이 뛰었다.
미국이 일본, 중국 등과 관세 협상에서 진전할 것이라는 기대도 투자 심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일본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미국과의 2차 관세 협상을 가졌다.
미국과 관세 협상을 담당한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생상은 6월에 정상 간 합의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단계에 돌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일각에서는 협의가 진전된게 아니냐는 견해가 나왔다.
미국은 또한 "중국은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만나고 싶어 하고 대화하고 싶어 한다"며 "우리도 그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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