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풍수해·폭염 피해 예방" 안양시, 대책 보고회

기사등록 2025/05/02 16:08:33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소방 등 관계 기관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5.02.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소방 등 관계 기관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여름철 풍수해와 불볕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전날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시청 29개 부서와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관내 관계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반복되는 폭우와 극심한 불볕더위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방안 등을 공유하고,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강력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기관별 세부 계획을 마련·추진키로 했다.

또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공동 대응에 나서는 가운데 불볕더위 시 노약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무더위 쉼터 운영, 건강 취약자 모니터링 강화 등에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 풍수해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와 침수 취약지역 점검, 비상 연락 체계 상시 가동, 재난폐기물 미리 처리, 통신 복구, 침수 방지 등 재난 대응 매뉴얼을 빠른 시일에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름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상기후로 재난의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각 부서와 기관이 책임감을 품고,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대비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여름 풍수해·폭염 피해 예방" 안양시, 대책 보고회

기사등록 2025/05/02 16:08: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