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강원 고성 해안 일대서 대공 실사격 훈련 실시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5/02 10:49:25

최종수정 2025/05/02 11:36:25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1보병사단 천호가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1보병사단 천호가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훈련에 참가한 21사단·2기갑여단·20기갑여단은 각 부대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격을 실시 중이다.

훈련에는 비호복합과 천호 등 총 8문의 방공자산과 130여 명의 장병이 투입되어 총 4600여 발의 대공사격을 실시한다. 특히, 실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표적기 실전적인 대공사격 훈련을 진행하기 위한 표적용 무인항공기를 투입하여 격추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표적기가 적 소형무인기처럼 저고도로 침투하면서 시작됐다. 상급부대 방공레이더가 표적기를 탐지하고 일선 방공부대에 위협을 경고하자, 방공부대는 자체 탐색레이더와 감시장비 등으로 표적기를 식별해 이를 지휘부로 보고했다.

지휘부로부터 교전 지시가 하달되었다. 비호복합과 천호의 전자광학 추적기가 목표물을 자동으로 조준하고, 이어서 분당 최대 600발을 발사하는 30mm 대공포가 불을 뿜었다. 곧이어 표적기가 격추되면서 훈련이 종료되었다.

육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하는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기갑여단 장병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비호복합에 30mm 연습예광탄을 장전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기갑여단 장병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비호복합에 30mm 연습예광탄을 장전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표적기를 이륙시키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표적기를 이륙시키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기갑여단 비호복합이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기갑여단 비호복합이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사진은 2기갑여단 비호복합이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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