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학 수업중 둔기 휘두른 20대 한국 여성, 상해죄 기소

기사등록 2025/05/02 11:14:34

최종수정 2025/05/02 11:29:24

[서울=뉴시스]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 1월 수업 중 망치를 휘둘렀던 한국 국적의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사진은 사건 당일인 1월 10일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 보도 장면 갈무리. <사진캡처=ANN>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5.02.
[서울=뉴시스]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 1월 수업 중 망치를 휘둘렀던 한국 국적의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사진은 사건 당일인 1월 10일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 보도 장면 갈무리. <사진캡처=ANN>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5.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 1월 수업 중 둔기를 휘둘렀던 한국 국적의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현지 민영 TBS 등에 따르면 도쿄지검은 전날 호세이(法政)대학 학생이었던 한국 국적 여성(23)을 상해죄로 기소했다.

도쿄지검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10일 호세이대학의 도쿄(東京) 마치다(町田)시 다마(多摩)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사건 당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혐의를 인정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사건 이틀 전까지 한국어와 일본어로 총 46번 '이지메(いじめ·괴롭힘)'를 검색한 이력이 남아있었다.

그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 학생들을 때리는 것 밖에 해결 방법이 없었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시청이 학생, 대학교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나 그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던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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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 수업중 둔기 휘두른 20대 한국 여성, 상해죄 기소

기사등록 2025/05/02 11:14:34 최초수정 2025/05/02 11: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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