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빵 축제 '전국빵지자랑', 가락몰 하늘공원서 개최

기사등록 2025/05/02 11:15:00

9~11일 전국 20개 유명 베이커리 참여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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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제2회 전국빵지자랑'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16개, 강원 4개 베이커리 총 20개 유명 베이커리가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특색의 수제 빵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속초의 '베이커리 가루', 강릉의 '팡파미유', 춘천의 '파머스가든' 등 지역 명물 빵집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버블&매직쇼, 삼행시 이벤트, 빵 풍선 오마카세, 기념품 증정, 행운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가락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빵 쿠폰 제공, SNS 인증 및 사전예약 참여 시 선착순 1만원 쿠폰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따뜻한 행사"라며 "5월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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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빵 축제 '전국빵지자랑', 가락몰 하늘공원서 개최

기사등록 2025/05/02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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