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한국농어촌공사,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기사등록 2025/05/01 10:50:42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지난달 30일 사남면 우천리에 위치한 구룡저수지에서 비상대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붕괴 상황을 가정해 주민 안전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비상대처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20만t 이상의 저수지에 대해 수립된 비상대처계획(EAP)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 훈련의 주요 목적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하류부 지역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시설물의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훈련에는 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서부권 지사, 긴급동원업체 등 관계기관 약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재난 상황 보고 ▲지역 주민 대피 ▲제방 응급 복구 등의 단계별 훈련 과정을 통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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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한국농어촌공사,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기사등록 2025/05/01 10:50: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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