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해군과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

기사등록 2025/04/30 18:12:05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30일 해병대가 해군과 함께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30일 해병대가 해군과 함께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해병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포항비행장과 조사리 훈련장 일대에서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으로 해병대 1사단, 군수단, 항공단, 해군 특전대대 및 공군 작전사·군수사가 참여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고정익 항공기를 활용한 화물 투하와 회전익 항공기를 활용한 헬기 내부 인양 훈련 등 공중재보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해군에서 운용하는 상륙함 마라도함에 탑재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긴급 보급품을 공중 수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린온의 다양한 운용 가능성을 실전에서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륙작전 시 선견부대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군 특전대대도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에 첫 참가해 UDT 대원들의 생존성과 임무수행 능력 향상시켰다.

이번 훈련을 총괄한 한지훈 해병대 군수참모처장(대령)은 "상륙작전의 성패는 다양한 수송수단을 통한 적시적 지속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해병대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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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해군과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

기사등록 2025/04/30 18:12: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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