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미래형 산단 도약"

기사등록 2025/04/30 15:51:53

도·사천시·산단공 경남서부지사 공동 참여 조직

[사천=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시종합복지관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시종합복지관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0일 사천시근로자복지관 대강당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동식 사천장,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이상섭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본부장, 옥주선 경남TP 본부장, 황태부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주원 우주항공산학연협의체 회장, 양홍석 한국항공우주산업 상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종우 경남도 국장은 축사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의 출범은 경남 항공우주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사천일반산단을 거점산단으로 한 항공우주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의 출범은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화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천산업단지가 우주항공산업의 첨단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은 경남도와 사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산단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화 및 에너지 자립화 선도 핵심 추진체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4월 사천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사천일반산업단지는 현재 71개 기업이 입주해 연간 6조9000억 원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린·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산단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사천=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시종합복지관 현관 앞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가림천을 걷어내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시종합복지관 현관 앞에서 경남사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가림천을 걷어내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를 거점단지로 삼아,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13개 사업에 1985억 원(국비, 지방비, 민간 투자 포함)이 투입된다.

또한 연계 산단인 사남농공, 종포일반, 경남우주항공국가, 정촌일반, 뿌리일반, 상평일반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올해 추진 주요 사업 내용은 ▲안전·교통·환경 등 종합 관제 시스템인 '통합관제센터 구축' 90억 원 ▲항공기 부품 특화 물류 자동화 시스템인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55억 원,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66억 원 ▲에너지 효율 향상·관리시스템인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64억 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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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미래형 산단 도약"

기사등록 2025/04/30 15:51: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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