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31/NISI20240731_0001616743_web.jpg?rnd=20240731094020)
[부산=뉴시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지역 유망 게임 개발사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5 중소·인디게임 우수 개발사 성장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주요 내용은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이 제작한 게임 콘텐츠를 대상으로 게임 서비스 스토어에서 발생한 매출 수수료에 대한 환급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원 방식은 전국 최초로 꼽히며, 진흥원은 지역 게임 개발사의 금전적 부담을 덜고자 이 같은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 게임 개발사의 절감된 자원은 마케팅과 기술 고도화에 재투자함으로써 개발 역량과 수익 구조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창업 1년 이상의 게임 콘텐츠 개발 중소기업 및 인디게임 개발사다. 2023년 1월1일 이후 출시해 상용화한 모바일, PC, 콘솔 게임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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