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저하 조기 진단 가능한 새로운 miRNA 발굴

경희대 신형은 학술연구교수가 대한근감소증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경희대 의과대학 신형은 학술연구교수가 최근 열린 18차 대한근감소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나이가 들며 생기는 근감소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신 교수는 몸속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물질인 'miRNA(micro RNA)'에 주목해 물질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알려줄 수 있는 핵심 생체표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 의과대학 김미지, 원장원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에 참여한 65세 이상 고령자 9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가자를 ▲정상군 ▲근육량 감소군 ▲근력 저하군 ▲신체기능 저하군 등으로 나눠 혈액을 분석하고 miRNA 변화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근력 저하군에서 특정 miRNA가 유난히 많이 나타났다. 이는 근력 저하가 시작되는 시기를 더 빠르게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일 수 있다는 의미다.
신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miRNA를 규명할 수 있었다"며 "근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한다면 개인 맞춤형 운동 및 영양 관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근감소증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노인성 근감소증의 새로운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및 중재 효과 검증을 위한 생체표지자 발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 교수는 나이가 들며 생기는 근감소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신 교수는 몸속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물질인 'miRNA(micro RNA)'에 주목해 물질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알려줄 수 있는 핵심 생체표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 의과대학 김미지, 원장원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에 참여한 65세 이상 고령자 9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가자를 ▲정상군 ▲근육량 감소군 ▲근력 저하군 ▲신체기능 저하군 등으로 나눠 혈액을 분석하고 miRNA 변화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근력 저하군에서 특정 miRNA가 유난히 많이 나타났다. 이는 근력 저하가 시작되는 시기를 더 빠르게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일 수 있다는 의미다.
신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miRNA를 규명할 수 있었다"며 "근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한다면 개인 맞춤형 운동 및 영양 관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근감소증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노인성 근감소증의 새로운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및 중재 효과 검증을 위한 생체표지자 발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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