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온실가스 배출권 90만t 이상 확보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전날(29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이노씨에스알·NH투자증권·리저브카본·현지 지방자치단체·네팔견설협회 등과 저탄소 벽돌 제조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476_web.jpg?rnd=20250430083938)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전날(29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이노씨에스알·NH투자증권·리저브카본·현지 지방자치단체·네팔견설협회 등과 저탄소 벽돌 제조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 지진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설비를 보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전날(29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이노씨에스알·NH투자증권·리저브카본·현지 지방자치단체·네팔견설협회 등과 저탄소 벽돌 제조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네팔은 지난 2023년 수도 카트만두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카르날리주에서 발생한 강도 6.4의 대지진으로 사상자 400여명과 주택 3만5000채 파괴 등 인적·물적 피해를 입고 아직 복구 중이다.
연간 50억장 규모인 네팔 벽돌산업은 석탄을 원료로 벽돌을 굽는 전통 가마 방식에 머물러 대기오염·주민 생활환경 악화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서부발전은 고화제를 활용한 저탄소 벽돌 제조 기술을 가진 이노씨에스알과 온실가스 감축 전문 컨설팅 회사인 리저브카본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국토교통부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서부발전과 협약 참여사는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 설비를 20개 이상 설치·운영하고 10년 간 온실가스 배출권 약 90만t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네팔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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