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25일 경북교육청과 포항·영천·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영덕군의 한 과수원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도 다음달 1~16일 산불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8102_web.jpg?rnd=20250425170550)
[안동=뉴시스] 지난 25일 경북교육청과 포항·영천·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영덕군의 한 과수원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도 다음달 1~16일 산불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초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5개 시군에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다다익선 자원봉사 온기 나눔 집중 운영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는 시군과 협의해 이 기간 동안 현장의 필요에 맞는 봉사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봄철 관광명소의 지역 상권이 침체해 있어, 이번 온기 나눔에서 식사 등은 현지 식당과 가게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4월부터 6월이 농촌에서 가장 바쁜 시기이나 산불로 농업 생산 활동이 끊긴 농가에 이번 일손 돕기 자원봉사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다다익선 자원봉사 온기 나눔에 공직사회가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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