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구매율 121% 증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70_web.jpg?rnd=2024080116430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이 구매한 중소기업제품의 총액이 1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작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금액이 131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 119조1000억원을 훌쩍 상회한 것은 물론 2006년 공공구매제도 시행 이후 최대액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 제5조에 따르면 개별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 총 824개의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85% 이상, 구매액 3000억원 이상 기관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대전광역시교육청, 경기도 용인시, 교육부 등 20곳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총 구매액 4953억원 중 94.7%인 4693억원이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123억원보다 무려 2570억원(121%↑)나 늘어 가장 높은 인상률을 찍었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판로지원법을 적용받는 846개 공공기관들이 제출한 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은 총 119억5000억원이다. 이는 해당 기관 전체 구매액(160조1000억원)의 75% 수준이다.
중기부는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50%인 것을 고려할 때, 공공구매목표비율 제도가 중소기업 공공판로 개척에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기조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공공구매 실적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향상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공공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구매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판로 확보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공공기관 대상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구매촉진 교류회 등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구매금액이 적은 기관들을 독려해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작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금액이 131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 119조1000억원을 훌쩍 상회한 것은 물론 2006년 공공구매제도 시행 이후 최대액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 제5조에 따르면 개별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 총 824개의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85% 이상, 구매액 3000억원 이상 기관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대전광역시교육청, 경기도 용인시, 교육부 등 20곳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총 구매액 4953억원 중 94.7%인 4693억원이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123억원보다 무려 2570억원(121%↑)나 늘어 가장 높은 인상률을 찍었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판로지원법을 적용받는 846개 공공기관들이 제출한 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은 총 119억5000억원이다. 이는 해당 기관 전체 구매액(160조1000억원)의 75% 수준이다.
중기부는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50%인 것을 고려할 때, 공공구매목표비율 제도가 중소기업 공공판로 개척에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기조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공공구매 실적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향상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공공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구매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판로 확보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공공기관 대상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구매촉진 교류회 등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구매금액이 적은 기관들을 독려해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