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아동학대 안전망 구축 다자간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4/29 16:24:38

인천서부경찰서·서구청·아동보호전문기관 '맞손'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자의 치료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가정폭력 및 학대 피해자의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구청,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아동학대 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은 아동학대 피해자와 가족의 치료 및 의료비를 지원한다.

서부서는 가정폭력 및 학대 피해자의 보호·지원·사후관리를 맡고, 서구청은 학대 피해자 및 가족의 사회적·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서부·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아동의 정서적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미래인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아동의 회복과 가족의 안정,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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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아동학대 안전망 구축 다자간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4/29 16:24: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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