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서울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기사등록 2025/04/29 13:02:08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시 버스 노동조합이 서울시의 임금 협상 태도를 비판하며 오늘 30일 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시 버스노조는 지부위원장 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 새벽 첫차부터 쟁의 행위 돌입을 결의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작년 12월부터 9차례의 노사 교섭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전 조정 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8일 전체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 및 오는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 회의가 예정돼있으며 쟁의 찬성 의결, 조정 회의 합의 불발 시 30일부터 파업이 시작된다. 28일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 등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25.04.2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시 버스 노동조합이 서울시의 임금 협상 태도를 비판하며 오늘 30일 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시 버스노조는 지부위원장 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 새벽 첫차부터 쟁의 행위 돌입을 결의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작년 12월부터 9차례의 노사 교섭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전 조정 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8일 전체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 및 오는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 회의가 예정돼있으며 쟁의 찬성 의결, 조정 회의 합의 불발 시 30일부터 파업이 시작된다. 28일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 등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25.04.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쟁의행위가 예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버스노조가 3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경우,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하철 막차 시간대에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연계 수송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의 막차 운행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해 익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하며, 이 시간대에 2회 임시열차를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과 서울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은 각각 일 4회씩 운행 횟수를 늘려 출퇴근 시민의 불편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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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서울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기사등록 2025/04/29 13:02: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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