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메디, '라온 올쏘' 美 FDA 승인

기사등록 2025/04/29 09:23:1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온피플 자회사 AI(인공지능) 의료 전문기업 라온메디는 AI치과 투명교정 소프트웨어 '라온 올쏘(Laon Ortho)'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온메디가 개발한 라온 올쏘는 AI 치과 투명교정 소프트웨어로 교정을 위해 스캔한 치아 데이터를 CBCT(콘빔 컴퓨터 단층촬영) 통해 치근을 포함한 치아를 AI로 분리하고 3D뷰로 보여준다.

이번에 승인받은 기능은 한번의 클릭으로 치아 교정·치료 계획 수립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 클릭 투명교정 셋업'이다. 발치·비발치 여부를 고려한 초기 투명교정 치료 계획을 신속하게 예측함으로써 진료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단계별 치아의 개별 움직임과 이동 시기를 설정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타임라인 기반 정밀 치료’ 기능이 추가됐으며, 모든 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관리함으로써 진료실은 물론 상담실과 기공실 등 병원 내 필요한 곳에서 환자의 3D 치료 계획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기술도 함께 승인 받았다.

라온메디 관계자는 "라온 올쏘에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FD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며 "AI 투명교정 분야의 혁신을 통해 미국 의료시장에서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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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메디, '라온 올쏘' 美 FDA 승인

기사등록 2025/04/29 09:23: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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