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3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5/04/29 08:27:01

내달 2일~11월30일 접수…95종 추가 총 1004종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를 내달 2일부터 모집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지원되는 시험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공공인증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도는 올해 95종을 추가해 국가전문자격 전 종목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30만원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한다. 지난 연도의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과 무관하게 시·군별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참여 조건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시군별 조례에서 정한 청년 연령에 해당해야 한다. 사업 신청 당시 취업 여부는 관계없으나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취업자 가운데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11월까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군별 담당자의 서류 검토 후 지원금이 순차 지급될 계획이다.

올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은 자체 추진 예정인 성남시를 제외한 총 30개 시·군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올해 지원 분야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이 취업의 문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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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3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5/04/29 08:27: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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