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2/18/NISI20250218_0000116389_web.jpg?rnd=20250218232159)
[리야드=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국무부가 28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루비오 장관이 전날 라브로프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미국은 이 무의미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계기로, 다음 달 8∼10일(현지시간) 사흘 간 휴전한다고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국무부가 28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루비오 장관이 전날 라브로프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미국은 이 무의미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계기로, 다음 달 8∼10일(현지시간) 사흘 간 휴전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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