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오송역 일원의 종합개발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28일 오송역 스타트업라운지에서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협정서'를 체결하고, 공동용역을 수행키로 했다.
지난달 오송역 종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은 후속 절차다.
이들 기관은 오송역 복합개발 및 환승센터 기본계획과 선하부지 개발검토, 주변지역(오스코·역세권 등) 연계방안 등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사통발달 교통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오송역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철도 교통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송역은 2010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개통한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이다. 경부고속철도에 이어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오송역을 중심으로 개통했다.
지난해 이용객은 1216만3499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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