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 산불 피해 십시일반 성금 1000만원 기탁

기사등록 2025/04/28 17:05:31

[진주=뉴시스] 진주서부농협, 산청군에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사진=서부농협 제공).2025.04.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서부농협, 산청군에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사진=서부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서부농협(조합장 류재수)은 대규모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근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산청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식에는 류재수 조합장을 비롯해 여순악 상임이사, 서부농협 직원들과 산청군 이승화 군수 및 군청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진주서부농협 임직원들이 산불로 피해 입은 이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산청군'에 전달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재수 서부농협 조합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로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농협의 작은 온정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재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협은 산청군농협과 연계해 농촌소멸 위험을 극복하고 열악한 농촌의 지방재정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상호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농업인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우리 농협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진주서부농협 임직원 여러분이 매년 산청군에 보내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도 산불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호금융 2조원의 지역거점금융기관인 진주서부농협은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백미 기부행사(1000만원 상당)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민에게 좋은 호응과 협동조합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진주서부농협, 산불 피해 십시일반 성금 1000만원 기탁

기사등록 2025/04/28 17:05:3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