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백, 그리핀과 PGA 취리히 클래식 제패…100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사등록 2025/04/28 10:38:13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2위와 1타 차

[애번데일=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앤드루 노백(오른쪽), 그의 파트너 벤 그리핀. 2025. 4. 27.
[애번데일=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앤드루 노백(오른쪽), 그의 파트너 벤 그리핀. 2025. 4. 2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앤드루 노백(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통산 100번째 출전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약 128억원)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노백과 벤 그리핀(미국)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의 노백과 그리핀은 27언더파 261타의 니콜라이 호이고르, 라스무스 호이고르(이상 덴마크)를 1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노백은 PGA 투어 통산 100번째, 그리핀은 90번째 대회에서 함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취리히 클래식은 2인 1조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1라운드와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하는 포볼 방식,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백과 그리핀은 1번 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적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5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버디, 8번 홀(파4), 9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으며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

매섭게 쫓아오던 호이고르 조에게 찬물을 끼얹은 건 17번 홀(파3)이었다.

노백의 티샷은 그린에 안착하지 못했지만 파트너 그리핀의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버디를 적었다.

노백과 그리핀은 17번 홀에서 낚은 버디에 힘입어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격했던 김시우와 배상문은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애번데일=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앤드루 노백. 2025. 4. 27.
[애번데일=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앤드루 노백. 2025. 4. 2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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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백, 그리핀과 PGA 취리히 클래식 제패…100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사등록 2025/04/28 10:38: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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