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4%·영업익 28%↑
美 관세 대비 선주문 효과
![[서울=뉴시스]DB하이텍 부천캠퍼스 전경.,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08/NISI20220908_0001081354_web.jpg?rnd=20220908093253)
[서울=뉴시스]DB하이텍 부천캠퍼스 전경.,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DB하이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74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및 내수 활성화로 전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실적을 개선했다. 응용분야 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1분기 가동률이 90%대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전력 반도체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차별화와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또 신규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
한편, DB하이텍은 28일과 29일 양일 간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및 내수 활성화로 전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실적을 개선했다. 응용분야 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1분기 가동률이 90%대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전력 반도체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차별화와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또 신규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
한편, DB하이텍은 28일과 29일 양일 간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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