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클리퍼스에 2점차 진땀승…2승 2패 균형
클리블랜드, 3연승 질주…2라운드 진출 눈앞
![[멤피스=AP/뉴시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024~2025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4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04.27](https://img1.newsis.com/2025/04/27/NISI20250427_0000290205_web.jpg?rnd=20250427075719)
[멤피스=AP/뉴시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024~2025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4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04.2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4선승제)에서 4연승을 달려 2라운드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024~2025 NBA 서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4차전에서 117-115로 승리했다.
정규리그에서 68승 14패를 거두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PO에 나선 오클라호마시티는 1라운드에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친 8위 멤피스(48승 34패)를 상대로 4경기를 내리 승리,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2라운드 상대는 덴버 너기츠와 LA 클리퍼스의 PO 1라운드 승자다. 양 팀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88-85로 앞선채 4쿼터를 시작한 오클라호마시티가 점수차를 벌리면 멤피스가 따라가는 양상이 이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가 4쿼터 중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점슛과 제일런 윌리엄스의 3점포로 102-92까지 앞선 뒤 줄곧 10점차 리드를 지켰지만, 쿼터 막판 멤피스가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산티 알다마의 3점포로 106-108까지 따라붙었다.
114-108로 조금 틈새를 벌렸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점포 두 방을 헌납하면서 경기 종료 8초 전 다시 116-114로 쫓겼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1점을 추가한 가운데 멤피스는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멤피스는 첫 자유투를 성공한 후 두 번째 자유투를 의도적으로 놓치는 작전을 썼지만, 리바운드를 잡는데 실패해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가 확정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는 38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윌리엄스가 23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멤피스에서는 스코티 피펜 주니어가 30득점으로 분전했다. 이외에 알다마, 데스먼드 베인이 23득점을 올렸다.
덴버는 클리퍼스와의 PO 1라운드 4차전에서 101-99로 진땀승을 거뒀다.
정규리그에서 나란히 50승 32패를 거두고 4, 5위로 PO에 나선 덴버와 클리퍼스는 PO에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1차전은 2점차, 2차전은 3점차로 승부가 갈렸고, 3차전에서만 클리퍼스가 117-83으로 크게 이겼다.
3차전을 내주며 1승 2패로 밀렸던 덴버는 4차전을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36득점 21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점포 4방을 포함해 17점을 올리는 등 선발 출전 선수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넣었다.
클리퍼스도 카와이 레너드(24득점), 노먼 파월(22득점), 이비차 주바츠(19득점 12리바운드), 제임스 하든(15득점) 등이 고루 활약했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124-87로 완파했다.
정규리그에서 64승 18패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한 클리블랜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해 8번 시드를 받은 마이애미에 3연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재럿 앨런이 2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써내며 클리블랜드 승리를 이끌었고, 디안드레 헌터도 21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마이애미의 뱀 아데바요는 22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에 승리를 안기기는 역부족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 117-115 멤피스
▲덴버 101-99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124-87 마이애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024~2025 NBA 서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4차전에서 117-115로 승리했다.
정규리그에서 68승 14패를 거두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PO에 나선 오클라호마시티는 1라운드에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친 8위 멤피스(48승 34패)를 상대로 4경기를 내리 승리,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2라운드 상대는 덴버 너기츠와 LA 클리퍼스의 PO 1라운드 승자다. 양 팀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88-85로 앞선채 4쿼터를 시작한 오클라호마시티가 점수차를 벌리면 멤피스가 따라가는 양상이 이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가 4쿼터 중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점슛과 제일런 윌리엄스의 3점포로 102-92까지 앞선 뒤 줄곧 10점차 리드를 지켰지만, 쿼터 막판 멤피스가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산티 알다마의 3점포로 106-108까지 따라붙었다.
114-108로 조금 틈새를 벌렸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점포 두 방을 헌납하면서 경기 종료 8초 전 다시 116-114로 쫓겼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1점을 추가한 가운데 멤피스는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멤피스는 첫 자유투를 성공한 후 두 번째 자유투를 의도적으로 놓치는 작전을 썼지만, 리바운드를 잡는데 실패해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가 확정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는 38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윌리엄스가 23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멤피스에서는 스코티 피펜 주니어가 30득점으로 분전했다. 이외에 알다마, 데스먼드 베인이 23득점을 올렸다.
덴버는 클리퍼스와의 PO 1라운드 4차전에서 101-99로 진땀승을 거뒀다.
정규리그에서 나란히 50승 32패를 거두고 4, 5위로 PO에 나선 덴버와 클리퍼스는 PO에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1차전은 2점차, 2차전은 3점차로 승부가 갈렸고, 3차전에서만 클리퍼스가 117-83으로 크게 이겼다.
3차전을 내주며 1승 2패로 밀렸던 덴버는 4차전을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36득점 21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점포 4방을 포함해 17점을 올리는 등 선발 출전 선수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넣었다.
클리퍼스도 카와이 레너드(24득점), 노먼 파월(22득점), 이비차 주바츠(19득점 12리바운드), 제임스 하든(15득점) 등이 고루 활약했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124-87로 완파했다.
정규리그에서 64승 18패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한 클리블랜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해 8번 시드를 받은 마이애미에 3연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재럿 앨런이 2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써내며 클리블랜드 승리를 이끌었고, 디안드레 헌터도 21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마이애미의 뱀 아데바요는 22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에 승리를 안기기는 역부족이었다.
NBA PO 27일 전적
▲덴버 101-99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124-87 마이애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