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반(反)이재명 세력 모아 대선에서 승리 거둘 것"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5.04.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20785076_web.jpg?rnd=2025042418141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5.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답게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위한 대선 캠프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경선에서 반드시 1위를 차지해서 대한민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이재명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오는 6월 3일의 대선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 의식과 진정성을 함께 하는 모든 후보와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과 내일의 2차 경선 투표, 그리고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한 뒤,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위한 대선 캠프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경선에서 반드시 1위를 차지해서 대한민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이재명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오는 6월 3일의 대선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 의식과 진정성을 함께 하는 모든 후보와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과 내일의 2차 경선 투표, 그리고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한 뒤,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