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기사등록 2025/04/27 09:16:30

[수원=뉴시스]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2025.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2025.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산업 행사인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KITF) 2025'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도내 우수 의료기관을 소개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KITF 2025는 지난 23~25일 3일간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시 아타켄트(Atakent)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및 터키 등 유럽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의료 홍보관은 '한국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코로나19로 박람회 사업이 일시 중단된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11회 연속 참가다. 도내 의료기관 11곳(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명지병원, 지샘병원, (재)한국의학연구소KMI 수원분사무소,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2000명 이상이 경기도 부스를 방문했고 의료기관과 에이전시 간 상담,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를 방문해 '2025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카자흐스탄 해외 환자 송출 업체 간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아스타나시 및 인근 지역 환자 유치 에이전시 50여 개소가 참석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중 3위(총 5만1184명 중 6593명)를 차지한 국가다. 의료인 연수 등 정부 간 협력 사업, 정책 교류, 의료기관 간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09년 카자흐스탄 해외 의료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제의료사업의 발판을 삼은 이후 중증치료·내과검진 등을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환자들이 꾸준히 경기도를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과 긴밀한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발판으로 메디컬 경기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지자체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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