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병훈 감독 "알힐랄 잘하더라…광주도 박수 받아야"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이정효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26/NISI20250426_0001828452_web.jpg?rnd=20250426163850)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이정효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패를 본 제주 유나이티드의 '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갈수록 아시아 무대 도전이 어려워질 거로 전망했다.
김학범 감독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새벽 경기라서 보진 못했지만, (결과를 보면) 갈수록 ACL에서 K리그 팀들이 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 차이가 크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다 풀었다. 국가대표 선수가 후보로 있다.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K리그는 쿼터를 다 풀어도 외국인 선수 수급이 어렵다. 사우디는 돈이 많다. 동남아시아 국가를 봐도 마찬가지다. 태국 팀들이 외국인 선수를 빼가면 데려올 선수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광주는 이날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치른 2024~2025시즌 ACLE 8강전에서 사우디의 초호화군단 알힐랄에 0-7로 크게 졌다.
K리그 구단으로는 유일하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알힐랄과의 체급 차이가 컸다.
김학범 감독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새벽 경기라서 보진 못했지만, (결과를 보면) 갈수록 ACL에서 K리그 팀들이 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 차이가 크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다 풀었다. 국가대표 선수가 후보로 있다.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K리그는 쿼터를 다 풀어도 외국인 선수 수급이 어렵다. 사우디는 돈이 많다. 동남아시아 국가를 봐도 마찬가지다. 태국 팀들이 외국인 선수를 빼가면 데려올 선수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광주는 이날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치른 2024~2025시즌 ACLE 8강전에서 사우디의 초호화군단 알힐랄에 0-7로 크게 졌다.
K리그 구단으로는 유일하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알힐랄과의 체급 차이가 컸다.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김학범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26/NISI20250426_0001828454_web.jpg?rnd=20250426164030)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김학범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알힐랄의 선수단 가치는 1억8000만 유로(약 2951억원)로, 광주(140억원)의 20배가 넘는다.
현역 시절 부산 로얄즈(현 아이파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유병훈 안양 감독도 "알힐랄이 너무 잘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래도 이정효 감독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분명 상대를 분석하고 대비했을 텐데 물러서지 않고 도전했다. 마지막에 빌드업을 하다가 뺏기는 건 광주의 방향성이다.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역 시절 부산 로얄즈(현 아이파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유병훈 안양 감독도 "알힐랄이 너무 잘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래도 이정효 감독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분명 상대를 분석하고 대비했을 텐데 물러서지 않고 도전했다. 마지막에 빌드업을 하다가 뺏기는 건 광주의 방향성이다.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