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은 주말 동안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26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26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시간 핫뉴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