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베트남 조선 용접 분야 산업 인재 53명 배출

기사등록 2025/04/25 13:51:04

[서울=뉴시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조선용접 분야 산업 인재 53명을 배출하고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코이카 제공) 2025.04.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조선용접 분야 산업 인재 53명을 배출하고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코이카 제공) 2025.04.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25일 베트남에서 조선용접 분야 산업 인재 53명을 배출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 산업기술대학교(VKC)에서 열린 조선용접산업 인재 양성 과정 수료식에서는 '코이카 베트남 전쟁피해 집중지역 취약계층 및 청년층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훈련 지원사업(2023~2029년)'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1차수 교육을 마친 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 기술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는 형태로,. 베트남 미래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국제 수준의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중공업 계열사 3개사 및 사내 협력회사 3개 협의회,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사업수행자로 선발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조선 용접 전문가가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기술대학에 파견돼 연내 160명, 2027년까지 3년간 총 4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제 수준의 기술 숙련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현지 기술 강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이카는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 평가 결과 및 진로 희망에 따라, 국내외 조선 관련 산업 현장에서의 취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며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협력국으로의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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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베트남 조선 용접 분야 산업 인재 53명 배출

기사등록 2025/04/25 13:51: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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