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코레일 대구본부는 경북 영천역에서 민·관·군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했다. (사진=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679_web.jpg?rnd=20250425132947)
[대구=뉴시스] 코레일 대구본부는 경북 영천역에서 민·관·군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했다. (사진=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경북 영천역에서 민·관·군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러로 인한 철도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훈련에는 영천시청, 경찰, 소방, 50사단,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11곳이 참여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승객 대피와 철도시설물 복구 등을 담당했다.
훈련은 드론 폭발물 테러로 인한 열차 탈선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국민 보호에 초점을 둔 상황별 조치와 고객구호 활동에 집중됐다.
1부는 위기 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재난대응 합동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2부는 대응조치 등 철도 사고 복구 훈련이 이뤄졌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기관리 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테러로 인한 철도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훈련에는 영천시청, 경찰, 소방, 50사단,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11곳이 참여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승객 대피와 철도시설물 복구 등을 담당했다.
훈련은 드론 폭발물 테러로 인한 열차 탈선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국민 보호에 초점을 둔 상황별 조치와 고객구호 활동에 집중됐다.
1부는 위기 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재난대응 합동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2부는 대응조치 등 철도 사고 복구 훈련이 이뤄졌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기관리 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