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1분기 영업이익 1231억원 58%↑…"호황 현실로"

기사등록 2025/04/24 16:15:00

최종수정 2025/04/24 20:54:24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앞서 인도한 원유운반선의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2025.4.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앞서 인도한 원유운반선의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2025.4.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4943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의 잠정 영업실적을 24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6%, 58% 증가했다. 매출 확대 속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진단이다.

올해 연간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생산이 본격화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우상향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 하반기에는 해양 공사 매출까지 가세해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6%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도 가능하다.

한편 세전이익은 이자비용 등 영업외 비용이 반영돼 90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지금까지 연간 수주 목표 98억달러의 22%에 해당하는 22억달러(16척)를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 제시한 매출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630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FLNG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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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분기 영업이익 1231억원 58%↑…"호황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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