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한순희·최재필·임활 의원 5분 발언
5월부터 ‘APEC 대비 찾아가는 간담회’ 운영

경주시의회 이경희(왼쪽 위부터), 한순희, 최재필, 임활 의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4일 제2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추경안과 의원 발의 4건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 4건의 동의안,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이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이락우·정원기 의원을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본회의 후에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통해 5월부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10월 말 개최될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의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행사 참여와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주시의회는 내달 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동협 의장은 “지난달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하며, APEC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추경안과 의원 발의 4건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 4건의 동의안,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이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이락우·정원기 의원을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본회의 후에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통해 5월부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10월 말 개최될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의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행사 참여와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주시의회는 내달 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동협 의장은 “지난달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하며, APEC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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