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해충 꼼짝마'…익산시, 여름철 방역 본격 시동

기사등록 2025/04/24 14:30:35

방역 발대식 개최…모기 감시장치 활용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24일 시 보건소에서 '위생해충 방역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9개 읍면동 방역 담당자와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충별 방제 방법과 방역 장비·약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해 유충 구제 활동을 시행 중이다. 29개 읍면동도 자체 하계방역반을 구성해 10월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모기발생 감시장치(Mosquito Monitoring Device)를 새롭게 도입해 방역 효율성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이 장치는 모기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신속한 방역 대응이 가능하다. 익산종합운동장과모현공원, 보건소,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9곳에 설치돼 운영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역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위생해충 꼼짝마'…익산시, 여름철 방역 본격 시동

기사등록 2025/04/24 14:30:3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