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바뀌는 미래 일상…삼성·LG전자, 월드IT쇼 참가

기사등록 2025/04/24 11:45:03

최종수정 2025/04/24 15:40:26

AI 기능 앞세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개

LG전자 콘셉트카 '슈필라움' 전시장 중심에

[서울=뉴시스]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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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2025 월드IT쇼(WIS)'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가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올해 행사에 870㎡(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 공간은 1030세대의 일상을 반영한 '미션존'과 'AI 홈·헬스존'으로 꾸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더욱 진화한 '갤럭시 AI'를 보다 밀도 있게 경험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LG전자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IT 쇼 2025'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공간과 일상을 선보인다. 모델이 LG전자 직원에게 자동차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을 접목한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IT 쇼 2025'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공간과 일상을 선보인다. 모델이 LG전자 직원에게 자동차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을 접목한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는 '공간·미래·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제품과 기술을 통해 모든 삶이 연결되는 미래를 표현했다.

전시관 중앙의 광장 'LG AI 스퀘어(Square)'를 중심으로 LG AI홈과 LG 스탠바이미2, LG 시네마, LG 웹OS 시어터 등 집과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한 공간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광장 중심에는 차량과 가전이 결합한 미래형 콘셉트카 슈필라움(Spielraum)도 전시한다. 신개념 스마트모니터 LG 스윙(Swing)과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 등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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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바뀌는 미래 일상…삼성·LG전자, 월드IT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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