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AI교과서 교육자료로…정치기본권은 보장해야"

기사등록 2025/04/24 11:07:34

최종수정 2025/04/24 13:58:25

21대 대선 교육 대개혁 요구안 발표

[세종=뉴시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전교조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전교조 제공) 2025.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선 교육 대개혁 요구안을 발표했다.

전교조의 교육대개혁은 10개 의제로 구성돼있다.

첫 의제는 '윤석열 교육정책 폐기'다. AI디지털교과서의 교육자료화, 고교무상교육 예산 정부 편성, 고교학점제 폐지, 교육발전특구 폐지 등이 담겼다.

'교육이 가능한 학교' 분야에서는 학급당 학생수 기반 교원수 산출, 소규모 학교 보호, 안전사고로부터 교사 보호, 학교폭력법 개선 또는 폐지 등이 포함됐다.

입시제도와 관련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자격고사 전환, 대학통합네트워크 구축 및 국립대 공동학위 부여 등이 있다.

이 밖에 ▲교사의 정치기본권 및 노동기본권 보장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민주적인 교육자치 실현 ▲장애학생 및 다양한 위기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 ▲돌봄청으로 포용적 국가돌봄시스템 구축 ▲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및 아동·청소년 복지실현 등의 의제도 제시했다.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단지 정권 교체를 넘어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는 중대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교육을 위해, 미래를 위해, 우리는 다시 광장에 서고 어느 곳에서든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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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AI교과서 교육자료로…정치기본권은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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