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투수 고효준. 2025.04.17. (사진=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두산 베어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만 42세의 좌완 투수 고효준이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고효준은 23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냈다.
4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은 김웅빈, 임병욱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이형종에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3명의 타자를 상대로 15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5㎞를 찍었다.
고효준은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이다. 통산 601경기에 등판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거뒀다.
2024시즌 SSG 랜더스에서 26경기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에 그친 고효준은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1983년생임에도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내며 훈련을 이어온 고효준은 지난 11~16일 입단 테스트를 거쳐 두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산과 총액 1억원(연봉 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 6일 만인 이날 실전을 치른 고효준은 다음달 1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효준이 5월1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병헌이 좋지 않은 상황이고, 이달 29일부터 9연전을 치러야 해 투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효준이 지난 겨울부터 투구를 쉬지 않고 준비를 잘했다고 하더라. 경험있는 투수가 한 명 더 와주면 좋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효준은 23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냈다.
4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은 김웅빈, 임병욱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이형종에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3명의 타자를 상대로 15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5㎞를 찍었다.
고효준은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이다. 통산 601경기에 등판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거뒀다.
2024시즌 SSG 랜더스에서 26경기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에 그친 고효준은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1983년생임에도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내며 훈련을 이어온 고효준은 지난 11~16일 입단 테스트를 거쳐 두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산과 총액 1억원(연봉 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 6일 만인 이날 실전을 치른 고효준은 다음달 1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효준이 5월1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병헌이 좋지 않은 상황이고, 이달 29일부터 9연전을 치러야 해 투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효준이 지난 겨울부터 투구를 쉬지 않고 준비를 잘했다고 하더라. 경험있는 투수가 한 명 더 와주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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