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아버지 조세영씨와 여준·유준·담준 삼형제.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235_web.jpg?rnd=20250423111208)
[광주=뉴시스] 아버지 조세영씨와 여준·유준·담준 삼형제.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삼형제 양궁선수가 소년체전 대표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광주체육중학교 2학년 조여준 군과 삼정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동생 유준·담준 군.
삼형제는 지난 3월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발 양궁 예선 대회를 통해 각각 중등부·초등부 대표로 발탁됐다.
삼형제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종목 초·중등부 대표선수로 출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한다.
아버지 조세영씨는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끈기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 받을 때가 많다"며 "전국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맏형 여준 군은 "동생들이 좋은 기록을 내면, 더 기쁘고 뿌듯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주인공은 광주체육중학교 2학년 조여준 군과 삼정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동생 유준·담준 군.
삼형제는 지난 3월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발 양궁 예선 대회를 통해 각각 중등부·초등부 대표로 발탁됐다.
삼형제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종목 초·중등부 대표선수로 출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한다.
아버지 조세영씨는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끈기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 받을 때가 많다"며 "전국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맏형 여준 군은 "동생들이 좋은 기록을 내면, 더 기쁘고 뿌듯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