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장애인 정책 제안 페스티벌
서미화 당 장애인위원장 "장애인 정책 국정과제 채택"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24.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4/NISI20250224_0020711652_web.jpg?rnd=20250224152610)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이번 6·3 대선은 차별없는 사회, 포용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대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장애인 정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박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주최한 '제21대 대선 장애인 정책제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사회대개혁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장애인 예산지출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만들고 충분한 예산을 통해서 그 변화가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시설중심 복지제도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복지체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미화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배제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이 자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장애인 정책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행은 "장애인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권리의 주체"라며 "오늘 정책 페스티벌이 장애인의 목소리를 장애인의 목소리를 민주당의 구체적인 대선 공약으로 연결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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