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여론조사 의구심"… 반대 의견 군의회에 전달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전통시장상인연합회 이병옥(왼쪽) 회장이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에게 음성·진천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음성군전통시장상인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130_web.jpg?rnd=20250423102739)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전통시장상인연합회 이병옥(왼쪽) 회장이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에게 음성·진천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음성군전통시장상인연합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지역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음성·진천 통합 추진에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23일 상인회에 따르면 이병옥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들이 지난 21일 음성군의회를 찾아 음성·진천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상인회는 "음성군은 독자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동력을 가지고 있다"며 "통합 논의는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에 기초한 통합보다 경제적 효과와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이 독립시 승격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왜 통합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음성·진천이 통합될 경우 충북혁신도시로 모든 것이 집중돼 주변 읍·면 공동화가 더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상인회는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의구심을 표했다.
김영호 의장은 "여론조사 결과 76%가 찬성한다는 언론보도를 봤다"며 "군의회에서 용역을 실시해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 여론조사의 타당성 여부를 파악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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