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여주 상공 뜬다…"에어쇼"

기사등록 2025/04/23 11:03:22

최종수정 2025/04/23 12:20:24

제37회 도자기축제…29일 리허설, 내달 1일 에어쇼

[여주=뉴시스]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사진=여주시 제공) 2025.04.23. photo@newsis.c
[여주=뉴시스]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사진=여주시 제공) 2025.04.23.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내달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23일 여주시에 따르면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비행단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각각 리허설을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간 진행된다.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함에 따라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 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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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여주 상공 뜬다…"에어쇼"

기사등록 2025/04/23 11:03:22 최초수정 2025/04/23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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