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손찬익 OSEN 기자, 이종서 스포츠조선 기자, 박연준 스포츠서울 기자, 배재흥 스포츠경항 기자. (사진 = 한국야구기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700_web.jpg?rnd=20250422172307)
[서울=뉴시스]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손찬익 OSEN 기자, 이종서 스포츠조선 기자, 박연준 스포츠서울 기자, 배재흥 스포츠경항 기자. (사진 = 한국야구기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5년 1분기 야구가자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는 22일 2025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3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도 부문 수상작은 스포츠서울 박연준 기자의 '前 롯데 서준원, 독립리그도 못 뛴다…협회 선수 등록 불허' 기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의 처벌을 받은 서준원이 독립리그 입단을 시도했는데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며 논란을 잠재웠다. 또 입단 취소까지 끌어냈다"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각심을 심는 계기가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기획 부문은 3개 매체가 공동 수상한다.
스포츠경향 배재흥 기자의 '대학야구, 위기의 한가운데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의 '1000만 KBO리그, 기록의 사각지대', OSEN 손찬익·이상학·조형래·이후광·길준영 기자의 '프로-아마 상생' 기획 기사다.
한편 1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수상자에게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야구기자회에서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상금(상품권)을 함께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한국야구기자회는 22일 2025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3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도 부문 수상작은 스포츠서울 박연준 기자의 '前 롯데 서준원, 독립리그도 못 뛴다…협회 선수 등록 불허' 기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의 처벌을 받은 서준원이 독립리그 입단을 시도했는데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며 논란을 잠재웠다. 또 입단 취소까지 끌어냈다"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각심을 심는 계기가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기획 부문은 3개 매체가 공동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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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수상자에게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야구기자회에서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상금(상품권)을 함께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