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24일 전남서 개막…나흘간 열전

기사등록 2025/04/22 16:07:59

17개 시·도 2만여 선수단 참가 20개 시군서 41개 종목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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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목포를 비롯한 전남 20개 시·군에서 24일부터 나흘 간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농구, 육상, 수영, 배드민턴 등 41개 종목을 총 57개 경기장에서 치른다. 수중 핀수영 종목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사전경기로 먼저 진행돼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4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OK! Now 전남, 활기 UP 생활체육!'을 주제로 드론 라이트쇼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등 전남의 비전과 주력산업을 선보인다. 박지현, 린, 트리플에스, 황윤성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전남도는 전체 경기장의 소방, 전기, 승강기 등 분야별 종합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순천 팔마실내테니스장, 나주 스쿼시경기장 등 12개 시·군 16개 경기장 개·보수 공사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각종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사항에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와 택시 등 400대를 지원한다.


전 경기장에 의료인력을 배치해 경기 중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식중독 예방수칙도 사전 안내했고, 대회 기간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를 운영,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올해 대회에는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 151명도 참가해 농구, 축구, 연식야구 등 8개 종목에서 대한민국 동호인과 교류 경기를 펼친다. 목포해상W쇼, 화순 봄꽃축제, 신안 피아노섬 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서남부권(목포·영암), 중남부권(장흥·강진), 동부권(여수·순천), 북부권(담양·곡성), 4개 권역 팸투어도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도민응원단 5000여 명과 자원봉사단 1000여 명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남도 관계자는 "3년에 걸친 종합 스포츠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대축전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선수단을 비롯한 방문객이 만족하도록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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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24일 전남서 개막…나흘간 열전

기사등록 2025/04/22 16:07: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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